300%급등주, 에코프로 압수수색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이 2차전지 업체인 에코프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일부 임직원들이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거래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금융위가 충북 청주의 에코프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합니다. 불과 3개월 전, 지난해 말에 에코플로비엠의 주가는 10만원대였는데요. 최근에는 40만원때까지 300% 넘게 뛰었습니다. 지난해 10월말에는 이 모회장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하여 11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가 인정돼었습니다. 그래서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 유예 5년을 선고 받았지요. 아니.. 이런 급등주가 있었다니,,,, 아마도 저는 오르기도 전에 팔아 버렸을 것 같네요... 지금 휴,,, 잘못산 국일제지 주가 거래정지까지 되는 상황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