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은 이미 작고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입니다.
또한 전재용 씨의 둘째 아들인 전우원(27)은 자신의 일가 즉,
전두환 일가에 대한 것을 모두 폭로하겠다고 SNS 인스타그램에 일가 전체를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갑자기 기사글에 전두환 손자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요.
메인 사진에 뭔가 사이 좋은 어렸을 때 모습과 함께 할아버지와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에
무슨 일 인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는데요.
뭔가 어렸을때의 환한 모습과 편안한 모습과는 달리 일가족의 폭로글이라니...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에 더불어 박수홍 가족에 대한 글도 보이며,,,
가족이지만 더 남보다 못한 사이의 이야기는 마음이 안 좋게 만듭니다....
전우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
"할아버지가 학살자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지킨 영웅이 아닌 범죄자일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3일 영상에서 "제 가족들이 행하고 있을 범죄 사기 행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고자 동영상을 찍게 됐다"라고 밝혀 지금 화제가 되고 있지요...
자신의 부친은 미국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법 감시망을 벗어나기 위해 전도사라는 사기 행각을 벌이며 지내고 있다.
미국에와서 숨겨진 비자금을 사용해서 겉으로는 선한 척하고 뒤에 가서는 악마이 짓을 못 하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또한 전두환의 셋째 아들이자 자신에게는 작은 아버지인 재만씨에 대해서
"현재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정말 천문학적 돈을 가진 자가 아니고서는 들어갈 수 없는 사업 분야이다. 검은 돈의 냄새가 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외에도 주변 지인들이 성범죄와 마약 등 범죄 행각을 일삼고 있다하며 실명과 사진 등을 게시하기도했다.
전재용(전우원의 아버지)
"우리 아들이 많이 아프다"
"아들을 돌보지 못한 애비 잘못"
"아들이 우울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지난주까지 매주 안부 묻고 잘 지냈는데.
3월 13일 월요일부터 갑자기 돌변했다. 갑자기 나보고 악마라 하더라.."
전재용씨는 근황
현재 전재용씨는 백석대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신학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아들이 지지해줬다고한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상황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 아들부터 돌볼 것이라고 얘기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