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황영웅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상해전과가 있다는 것 뿐아니라 최근에는 자폐학생을 폭행했다는 말이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 후보로 활약 중인 황영웅은 과거에 있던 폭행 전과가 드러났다.
이에 대해 사과하는 말을 전했다지만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자폐학생을 폭행했다'라는 제보도 등장했다.
"약한 학생들을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이었다"라고 제보자는 회상한다.
남진의 '영원한 내사랑'을 재해석 하여 무대에 선 보였고, 낮은 보이스와 깊은 울림 있는 목소리로 심사위원과 연예인 대표단 관객들을 빠져들게 했다.
자폐학생 폭행과 같은 이슈문제가 불거진 가운데도 황영웅을 지지하는 아주머니 팬들이 많이 있다는 기사글이 있다.
보통 이렇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있는 경우에 제작진들도 블러처리를 한다던지, 편집 처리를 해서 방송에 내보내진다.
하지만 이번 영상의 경우, 그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제작진에게 입장이 궁금하다.
28일 방송된 MBN '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황영웅은 편집 없이 등장 했습니다.
황영웅의 최종 점수는 1528점으로, 2위를 기록한 손태진 1282점과 약 200점이 넘는 점수차가 있었습니다.
이날 순위 결과 발표는 생방송 무대에서 폭행 전과에 대한 논란을 언급하지는 않았고,
"제가 다음주에도 1위를 하면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면서 최종 우승에 대한 후의 계획을 얘기하였습니다.
황영웅은 실제로 상해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종 1위 8억의 상금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더욱이 누가 최종적으로 우승할 것이냐가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황영웅은 여러 논란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 황영웅 상해
- 자폐아 학폭사건
- 전여친 데이트 폭력
- 군대 논란
고등학교 시절 동급생이었던 친구를 그의 생일날 묻지마 폭행을 합니다. 그로 인해 상해전과가 생겼습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그의 이전 그의 행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타는 트롯맨에 등장하여 1위를 차지하니 참... 인생은 역시 본인이 저지른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되어있구나라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