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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테라 코인, 루나 코인 폭락 사태
코인이 기존의 화폐시스템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되며,
가상화폐 시장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하고, 하락하며
울고 웃고하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
심지어 신흥 부자들이 코인 시장으로 인해 생겨났다고 알려졌었다.
권도형이 만든 루나 코인은 10만원대까지 가파르게 상승하였는데,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에 폭락해 약 50조원 가량의 돈이 증발해버렸다고 한다.
테라 사태 권도형 체포
몬테네그로 수사당국이 권도형 대표를 구금했다고 밝혔다.
테라사태는 2022년 5월에 있었고, 약 1년 여만의 도주끝에 체포되었다.
뉴스보도에 따르면, 권도형은 또 다른 한국인과 함께 코스타리카 여권을 이용해
두바이 비행기에 탑승하려 하였는데 붙잡혔다고 한다.
한편 다른 기사 보도에서는 함께 검거된 한국인이 한창준씨로 차이코퍼레이션의 대표라고 한다.
차이코퍼레이션은 테라폼랩스와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몬테네그로는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어있다.
따라서, 향후 법무부가 신병 인수를 할 것이라고 한다.
권대형 대표 프로필
출생: 1991년
학력:
스탠퍼드대 컴퓨터과학 경제학과 졸업
대원외고 졸업
이력:
졸업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인터
2018년 테라폼랩스 창업
테라 루나 폭락사태 전까지만 해도
'한국판 일론 머스크', '젊은 천재', '비트코인 고래' 등의 별명으로 불리웠다.
2019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 선정된 인물이었다.
일주일만의 코인 폭락사태로 시가총액 52조원 가량이 날아갔으며, 피해자만도 28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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